20231130 (목) TIL의 중요성

오늘도 변함없이 프로젝트완성을 위해 열심히 코드를 짜고있었다.

우리팀원들도 하나 둘 본인작업물을 깃허브에 올리기 시작했고

팀원 개인페이지가 올라옴과 동시에 페이지이동 스크립트를 짜넣어서 완성했다.

 

미리 예습해볼겸 예전 강의를 찾아들으며 혼자 배포를 해보았는데...

만들어진 주소로 들어가보려하니 404에러가 떳다.

예전과 똑같은 방법으로 했지만 달라진 점이라면 html 파일 갯수가 1개가 아닌 여러개라는 것. 이유는 이것이지 않을까해서 바로 구글링을 했다.

그 결과..

html이 여러개라면 만들어진 페이지 주소 뒤에 /레포지이름/html이름.html 을 입력하면 해당 html로 넘어간다는 것이였다!

 

생각보다 쉽게 풀려서 다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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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3시 TIL 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TIL의 중요성과 역할, 다양한 작성방법을 배웠고 역시나 제일 중요한건 꾸준하게 글을 쓰는것이였다.

나도 지금까지는 일단 매일 써나갈 계획이긴 한데 사실 월요일 화요일은 써야되는걸 까먹고있었다..

대신 앞으로는 최대한 빼먹지 않고 쓰길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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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앞으로의 학습법에 대한 동기부여 강의를 들었다.

 

예전에 생각햇던 개발자의 이미지가 현재로오면서 점점 달라지고있다.

과거 - 골방에 틀어박혀 일만 잘하는 개발자 >>> 현재 - 커뮤니케이션과 일 둘다 능통한 개발자

좋은 개발자가 되는 방법은 좋은 코드를 많이 접하는 것이다.

회사에 들어가서 시니어개발자의 좋은 코드 결과물을 접하는것도 좋고 방법은 여러가지..

패닉존, 러닝존, 컴포트존 이 3개중에 러닝존에 위치할수 있도록 하자

너무 혼란스럽지도 너무 편안하지도 않은 상태를 유지하자

 

개인적으로는..

 

-개발자 용어들을 알아두고 질문의 답변중에서 용어를 모를 시에는 되물어보자(또는 용어를 공부해오고서 다시 물어보자)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었을 때 나만의 언어로 다시한번 답변을 되물어보자

-나의 개발 완료 시간을 예측하고 개발진도 및 예측기간을 팀원과 공유하자 

-회고(TIL)를 잘하자

 

팀적으로는..

 

-불평을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면서 팀원의 의욕을 깎아내리지 않으면서 잘 말하자

-팀원과 회의를 할때 회의록을 작성하는 연습을 해보자

-회의시에 목표를 정해두고 결과를 도출하자

-팀원과 친해지려는 노력을 하자 (누가 어떤 지식을 갖고있는지모르고 어떤걸 배울수있을지 모른다)

 

회사 차원에서는..

 

-회사가 원하는 방향성을 파악하고 내가 하고있는 과제와 연결시킬수 있도록 하자

 

>튜터님의 책추천 : 함께 자라기 -애자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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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 : 아무리 귀찮더라도 TIL은 짧게나마 작성이라도 하자!